[🔎내배캠 톺아보기: 사전캠프] 진짜 아무것도 몰라도 괜찮다고요?

사전캠프 운영팀이 가장 신경 쓰는 건, 참여자들의 출발선이 모두 다르다는 점입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불안해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낯선 용어가 어려운 분, 스스로 학습 루틴을 만들기 어려운 분, 진로 방향에 대해 고민이 많은 분 등 상황은 모두 다르지만, 그만큼 저희가 함께 고민합니다. 이미 관련 경험이 있는 분들에겐 더 넓은 관점과 실전 감각을 다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겐 학습 습관을 형성하고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활동을 구성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튜터와 운영 매니저는 입과 시점부터 수강생의 학습 이력, 배경, 성향 등을 파악해 개별 피드백과 루트맵을 설계합니다. 트랙별 커리큘럼도 고정된 틀 없이 피드백을 반영하며 계속 발전하고 있죠. 튜터는 학습 상황을 꾸준히 체크하고 필요 시 1:1 피드백을 드리고요. 매니저는 학습 방법이 맞지 않을 때 루틴을 다시 설계해 드리기도 해요. 이런 맞춤형 접근을 통해 사전캠프를 본캠프를 위한 전략적인 준비 과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